깨끗이 잘 되었습니다.

귀차니즘땜에 이제 후기씁니다~
헌집청소를 잘하신다기에 바로 청소마을에 예약했습니다.
샷시유리가 밖이 잘보이지 않을정도로 뿌얘서 외부유리청소까지 함께하려니 금전이 좀 부담이되어 망설였었습니다.
마침 비 온다길래 빗물에 좀 불으면 직접 할수있지 않을까 싶어 창문닦는 청소도구사서 하루는 불리고 담날도 비오길래 비맞아가며 열심히 닦았습니다.
헐~~ 아무리 닦아도 허연것이 지지않더라구요.
비그치고 물기마르니 ㅜㅜ 헛수고했습니다.
비 다맞고 청소도구 돈들이고 힘 다빼고...
외부유리청소까지 맡기고 마칠때가서 젤먼저 본것이 샷시유리창이었습니다. 유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역시 전문가라는게 괜히있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청소도 잘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