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올려요. ^^

카페 소개받고 먼저 홈페이지 둘러보니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아
바로 예약했었지요.
후기도 좋고, 홈피 사진 사장님 인상도 좋아보였구..
ㅎㅎ 실은 사장님 울 신랑이랑 조금 닮았어요..ㅎㅎ

집이 너무 어찌 할 수 없을 만큼 대책없이 더러워서
아주머니 두분이서 오늘내로 마칠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 프로인가봐요. 엄두가 안났던 집안이 너무 깨끗해져서
놀랐어요.

글구 꼼꼼한 하자체크가 제일 감사했어요.
보지 못했던 부분까지 다 짚어주시고, 하자인지도 몰랐던 것도 체크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정말이지 사장님 아니였으면, 눈뜬 장님처럼 하자인지도 모르고
살았을 것을 생각하니....

암튼 넘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