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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후기

제목

정말 맘에듭니다^^

작성자
김소희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71
내용
첨에 사장님이랑 예약할려고 전화했을땐..
반신반의 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사장님 목소리에 기가죽었다고나 할까..
ㅋㅋㅋ..그냥 이래 저래 타업체 후기도 그렇고..
주위에서 하는 말들도 그렇고..
이사청소 맘에 든다고 하는 사람들이 반반인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그냥 맡겨보자는 맘으로 맘비우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늦게 가서 추운데 기다리시게 해서 젤 먼저 미안했습니다..옆에서 이것도 해주세요 저것도 해주세요..해야 한다고 했지만..괜히 방해될까봐 옆에 사는 친구네에 가서 놀다가 사장님께서 5시반에 끝난다는 전화를 받고 설레는 맘으로 집에 들어갔는데..어머나 우찌나 깨끗하던지요..정말 놀랬습니다..

첨에는 여기저기 잘되었는지 둘러보라는 말씀도 안하시고..
또 아주머니들께서도 제가 오자마자 나가시길래..
좀 의아했었는데..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나가신다음 여기저기 둘러보니 정말 깨끗하더군요..
전 창틀보고 깜짝놀랐습니다..너무 깨끗해서요..ㅋㅋ..

이렇게 자신이 있으시니깐 확인하라는 말씀을 안하셨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청소가 덜된 부분이 있음 안해주시는건가 이상하네 왜 확인하라는 말도 없지 하고 생각했었거든요"..ㅎㅎ..첨에 우려했던 그런 맘이 싹 가시면서 너무 맘에 들어서 혼자 즐거워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이사할때도 꼭 청소마을 이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입소문 많이 낼께요^^
그리고 연회원 가입했습니다..ㅋㅋ..
세탁기랑 침대청소 부탁드려요..^^

아참~~씽크대 물이 역류해서 고생하셨죠..ㅎㅎ..
보일러도 이랬다저랬다하고..ㅋㅋ..
온수도 잘 안나오고..ㅋㅋ..
이런상황에서도 웃으시면서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더라구요..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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