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울 시엄니 심부름~ ^^

우선 감사하단 말씀 먼저 드립니다.
깨끗이 잘 해주신 덕분에 저도 칭찬 들었습니다.
시부모님께서 이사할 집이었는데,
시부모님은 연로하시고, 신랑이나 저는 맞벌이라
청소를 도울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업체에 맡겨야 했는데,
인터넷 검색해서 홈페이지 둘러보고 청소마을로
결정했답니다.
청소 마치고 가서 보니 역시 청소마을로 결정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고맙다면서 뭐라도 사드리고 싶다면서,
사장님께서 마음만 받겠다고 후기나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에,
사장님 가시고 어머님께서 그렇게 마다해도 음료수라도
사왔어야 했는데 미안하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후기가 뭐냐시면서 물으시길래 설명해드렸더니
어서 집에가서 써드리라며 등떠미셨네요...
그날 바로는 못올리고 오늘 올려요. ^^;;
울어머님껜 비밀입니당~~

암튼 깨끗한 청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