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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후기

제목

사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날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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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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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42
내용
아내와 청소해보겠다고 온갖 청소도구 들쳐메고 자신만만하게 집안에 들어섰습니다.
32평에 아줌마 두명이서 한다는데 살림경력 7년차인 아내와 남자인 내가 있으니 더 깨끗하게 잘 되겠지 싶었습니다.

이런이런.

청소란 것도 아무나 할게 못되더군요.
시작한지 30여분 만에 포기하고 청소마을에 예약했습니다.
새벽부터 아내를 고생시켜 미안했습니다.
업체에 예약하자는 걸 제가 극구 말리고 같이하면 할 수있을 거라고 우겼거든요.
예약하고서 아내의 얼굴 못보겠더라구요.

청소가 아주 잘 됐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아내 말을 잘 들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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